김미현의 상승세가 주춤했다.김미현(ⓝ016-한별)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코스(파 72·6,40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총상금 9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미현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샤니 와(호주),킴 윌리엄스(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떨어져시즌 첫승과 대회 2연패가 불확실해졌다.선두는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4타 앞선 로렐 킨.
곽영완기자 kwyoung@
이로써 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미현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샤니 와(호주),킴 윌리엄스(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떨어져시즌 첫승과 대회 2연패가 불확실해졌다.선두는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4타 앞선 로렐 킨.
곽영완기자 kwyoung@
2000-09-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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