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기술 21건 민간 이전

軍기술 21건 민간 이전

입력 2000-08-29 00:00
수정 2000-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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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해 개발한 항공기,신호체계 등에 관한 각종 기술을 민간업체에 이전한다.

국방부는 29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국방연구개발사업을통해 확보된 기술을 이양하는 ‘국방과학기술 민수 이전 설명회’를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전 대상 기술은 ‘탄도해석과 무장설계’,‘터보 프롭항공기 추진계통’,‘사·군단급 워게임 모델’ 등 21개 기술이다.특히 ‘창조 21’이라는 이름의 워게임 기술은 벤처기업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94년 7월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17개 기술을 56개 민간업체에 이전했으며,해당 업체는 기술개발비의 1%에 해당하는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계약했었다.국방부 관계자는 “국방기술을 민간업체에 이전함으로써 중복투자 방지와 국가과학기술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8-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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