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시 공동정보센터 설립

안양·군포시 공동정보센터 설립

입력 2000-08-19 00:00
수정 200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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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가 공동으로 재단법인 형태의 지역정보센터를 설립한다.

안양·군포시는 생활권이 같은 두 도시 주민들을 위해 생활·환경·행정·산업 등 각종 정보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정보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 설립과 사업비 등 소요예산 12억8,000여만원은 인구수 등을 고려해 안양시가 60.76%,군포시가 39.24%를 부담하기로 했으며 정보센터 이사장은 두 도시 시장이 교대로 맡기로 했다.

양측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열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연말쯤 안양시청 8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정보센터를 공식 출범시킬예정이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홍제동 오랜 숙원 ‘통일로 인왕아파트 유턴 문제’ 직접 해법 찾는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이 서울시 실시설계 용역과 연계한 기술적 타당성 검토에 본격 착수된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지난 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교통 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 관련 기관과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민원과 검토 사항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교통 운영·규제·도로 구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설치’ 사업이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그동안 통일로 일대는 유턴 지점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반대 방향으로 멀리 돌아가거나 장거리 우회를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까지 가중되면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은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소 운영, 도로 구조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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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김병철기자 kbchul@

2000-08-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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