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경제팀 실무협 가동

2기 경제팀 실무협 가동

입력 2000-08-18 00:00
수정 2000-08-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 경제팀이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1∼2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가동한다.

이근경(李根京) 재정경제부 차관보를 중심으로 한 18개 경제관련 부처 1∼2급 간부 18명은 17일 경제부처실무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에따라 경제부처 장관 및 차관회의에 이어 1∼2급 간부들간의 협의체가 생김으로써 경제부처간 업무협조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첫 협의회를 주재한 이 차관보는 “실무협의회는 앞으로 경제장관회의에 앞서 부처간 이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8일 오후로 예정된 경제정책조정 정례회의에서 다룰안건 등에 대한 부처간 협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위원회 이우철(李佑喆) 기획행정실장은 이와관련,“2기 경제팀의 팀워크를 다지고 정책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부처 1급을중심으로 한 실무급 협의회를 만들었다”면서 “오늘 회의에서는 내일 오후로 예정된 경제정책조정회의와 관련,2기 경제팀의 정책운용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1기 경제팀의 경우,부처간 업무협조가잘 되지 않아 경제정책에 혼선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고찬양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서남선 멈춤 없다”… 강서 교통 혁명 ‘정조준’

서울시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지난 27일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북횡단선, 서부선, 서남선, 난곡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등 균형 발전 6개 노선에 총 9조 1996억원을 투입해 사업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고 의원은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노선 가운데 특히 강서구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과 서남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던 강북횡단선과 서남선(구 목동선)은 그동안 사업성 부족 등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제3차 계획에서는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대폭 보완해 다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은 선형 개선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여 동북~서북~서남 지역을 관통하는 주요 노선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서남선(본선 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 지선 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기존 목동선 계획을 확장해 서부 지역 교통난 해소
thumbnail - 고찬양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서남선 멈춤 없다”… 강서 교통 혁명 ‘정조준’

박현갑기자 eagleduo@
2000-08-18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