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해커’ 기른다

‘민족해커’ 기른다

입력 2000-08-16 00:00
수정 2000-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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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도 수호운동 단체들에 대한 일본 우익단체들의 해킹을 막아내는 ‘남벌(南伐)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해커코리아(www.hackerkorea.co.kr)가 ‘민족해커양성소’를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커코리아는 광복 55주년을 맞아 민족 해커를 양성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담당할 민족해커양성소를 인터넷 상에서 개설하기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각 지방 및 해외교포 해커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민족해커 지부를 결성해 공익성을 띤 기관과 단체,조직의 사이트를 대상으로무료 보안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커코리아 관계자는 “사이버 영토 수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벌이기 위해 해커 양성소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이들은 그동안 100명에 가까운 국내·외 해커를 규합,국내 독도 수호운동 단체를 해킹하는 일본 극우단체들의 활동을 막아왔다고 소개했다.이들은 “사이버 세계에서 우리 영토를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8-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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