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선로 흐름 빠르게

서울시, 간선로 흐름 빠르게

입력 2000-08-14 00:00
수정 2000-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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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심지 간선도로의 기능을 회복하고 차량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½횡단보도와 중앙분리대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자동차는 매년 크게 늘어나는데 반해 도로율은 거의 늘지 않아 도로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실제로 이 기간동안 자동차 등록대수는 88.4%가 증가한 반면 도로율은 6.0% 증가에그쳤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오는 2002년까지 시가지내 24개 주요 간선도로 433㎞를 대상으로 ½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해 차량의 신호 대기시간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½횡단보도란 보행자가 광로 등 노폭이 넓은 도로를 두번의 신호를 받아 건너게 하는 횡단체계다.

또 교통신호 연동화를 확대하는 등 신호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간선도로에 연결된 이면도로의 불법 주·정차행위에 대한 단속을 크게 강화해 간선도로의 차량 엉킴현상을 점차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차적으로 주요 간선도로에 중앙분리대를 증설하는 등안전시설을 보강,차량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불법 U턴과 좌회전,중앙선 침범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서울시 관계자는 “½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종합개선사업으로 차량 통행속도가 15∼20%가량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2000-08-14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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