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으로 이사오면 승용차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집니다” 충북 제천시가 지난달말 현재 14만7,856명인 인구를 15만명 이상 늘리기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7일 인구가 15만명에 못미처 정부의 각종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입자에게 다양한 선물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인구 2% 늘리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체 인구가 15만명을 넘어설 때까지 전입자에게 도서상품권,제천의특산품인 약초향기주머니 등 선물과 쓰레기봉투 1년간 무상 지급,민원서류발급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시는 특히 15만명까지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중,소형승용차 각 1대,컴퓨터 5대를 경품으로 줄 방침이다.
제천 김동진기자 kdj@
시는 7일 인구가 15만명에 못미처 정부의 각종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입자에게 다양한 선물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인구 2% 늘리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체 인구가 15만명을 넘어설 때까지 전입자에게 도서상품권,제천의특산품인 약초향기주머니 등 선물과 쓰레기봉투 1년간 무상 지급,민원서류발급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시는 특히 15만명까지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중,소형승용차 각 1대,컴퓨터 5대를 경품으로 줄 방침이다.
제천 김동진기자 kdj@
2000-08-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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