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농어촌 ADSL 시험 서비스

정통부, 농어촌 ADSL 시험 서비스

입력 2000-08-01 00:00
수정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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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8월부터 각 도별로 1개 면내 특정지역을 선정,ADSL(비대칭 디지털가입자회선)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농어촌의 통신환경에 적합한 ADSL 집선장비인 소형 DSLAM 또는 ADSL 통합수용 장비(FLC)를 설치해 추진된다.

정통부는 사업결과를 분석해 농어촌 면단위 지역에 대한 초고속망 수요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경북 울진군 평해면,경기 용인시 천리면,충북 청원군 북일면,충남 예산군 신암면,경남 김해시 진례면,전남 장성군 삼계면,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전북 순창군 구림면 등 8개 지역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0-08-0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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