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민원실 내일부터 운영

사이버 민원실 내일부터 운영

입력 2000-07-31 00:00
수정 2000-07-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시민들이 인터넷으로 각종 민원을 신청하고 민원서식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사이버민원실’(www.cyber.seoul.kr)을 1일부터 운영한다.

사이버민원실의 주요 기능은 ▲민원안내 및 서식제공▲민원상담▲온라인 민원신청▲민원처리온라인공개시스템▲신고센터▲추가 민원서비스 등 6가지.

민원안내 및 서식제공 메뉴에서는 시청·사업소 민원 375종과 구청·동사무소 민원 500종 등 총 875종의 서울시 전 민원사무에 대한 안내와 서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안방에서 다운로드받아 인쇄,민원처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민원상담 메뉴에서는 궁금한 사항에 대해 분야별 상담이 가능하고 유사한 상담내용은 직접 상담하지 않고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문답내용이 설치됐으며 상담예약을 통해 담당공무원과 직접 만나서 정확한 상담을 할 수도있다.

온라인 민원신청에서는 20종의 시청·사업소 일반민원과 고충민원에 대해직접 신청,접수할 수 있고 구청·동사무소의 각종 증명신청도 가능하다.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서도 ‘민원실’메뉴를 클릭하면 이용할수 있다.

공우석 서울시의원 “지반침하 사고 1년 새 2.5배 급증… 사후 대응 중심 정책 바꿔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3일 열린 2026년 서울시의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반침하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며, 사후 대응 중심의 지하안전 관리 정책을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공 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17건이었던 시내 지반침하 사고가 2025년 42건으로 1년 만에 약 2.5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3월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폭 18미터, 깊이 20미터에 이르는 대형 지반붕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시가 GPR 탐사장비를 늘리고 자치구 특별점검에 많은 예산을 쓰고 있으나 사고는 오히려 늘고 있다고 짚었다. 지하시설물 노후화와 무분별한 도로 굴착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사후 복구에만 매달리는 행정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발생한 지반침하의 68.4%가 상하수관 손상 때문이었으며, 30년이 넘은 노후 관로가 5081㎞에 달해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아울러 지난 3년간 도로굴착 복구 건수가 2만 1750건에 이르는데 이 중 되메우기 불량이나 장기침하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20
thumbnail - 공우석 서울시의원 “지반침하 사고 1년 새 2.5배 급증… 사후 대응 중심 정책 바꿔야”

김용수기자 dragon@
2000-07-31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