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공5단지 재건축 날개 달았다

잠실 주공5단지 재건축 날개 달았다

입력 2000-07-27 00:00
수정 2000-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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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고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은 다음달 27일 조합창립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주민들의 재건축 동의율은 85%를 넘었다.

[현황] 지난 78년 준공된 15층짜리 아파트.34∼36평형 3,920가구를 헐고 40∼60평형대 5,000여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건물 전용면적과 대지 지분이 거의 같을 정도로 조합원 대지 지분이 넓다.34평형 시세는 2억5,000만∼2억8,000만원,36평형은 3억∼3억3,000만원.거래는활발하지 않으나 시공사 선정 시점을 전후해 값이 오를 것으로 중개업자들은 전망했다.

그러나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강화로 당초 예상했던 만큼의 투자수익은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추진 일정] 2년 전부터 재건축사업을 추진,85% 이상의 주민이 동의했다.다음달 27일 창립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뽑고나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12개 건설사가 참여할 뜻을 밝히고 있다.조합은 2개 이상의 업체가컨소시엄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대건설,삼성물산 주택부문,대림산업 등이 주축이 된 컨소시엄끼리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도시계획조례 강화를 비켜가기 위해 강쪽은 지금과 같은 높이를유지하고 대신 단지 중앙엔 35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상훈 대표의원)이 서울시의 핵심 노동 및 공공서비스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및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주요 노동 현안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 노연수 기획부대표, 고찬양 공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 2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김혜정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의료의 ‘착한 적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대응 방안 ▲서울시 공무원 노조의 단체 교섭의 실효성과 교섭 권한 강화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등 서울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주요 노동 현안이 논의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함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건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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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기자
2000-07-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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