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자원봉사단 용인 복구현장 구슬땀

경기 북부 자원봉사단 용인 복구현장 구슬땀

입력 2000-07-26 00:00
수정 200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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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정부 등 98년과 99년 연달아 수해를 입었던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이지난 22∼23일의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용인지역에서 ‘보은(報恩)의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파주적십자사 부녀봉사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파주사랑자원봉사단원 등80여명은 25일 오전 6시 파주시청에서 제공한 버스 2대에 분승,각자 준비한목장갑과 도시락을 휴대하고 용인시 포곡면으로 달려갔다.

이들은 35가구 150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포곡면 삼계리에서 폭우에 찢기고 날아간 농사용 비닐하우스를 복구하고 하우스내 상추·쑥갓 등 채소에 쌓인 흙탕물을 씻어내는 작업을 했다.

의정부시 적십자부녀회·해병전우회·새마을지회 등의 회원 100여명도 이날용인지역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고 지난해 물난리를 겪은 연천·동두천 주민들도 관내 사회봉사단체가 중심이 돼 용인지역 수재민 돕기에 속속 동참할 계획이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파주·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2000-07-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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