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英총리 부인 체리 출산 2개월만에 변호사 복귀

블레어 英총리 부인 체리 출산 2개월만에 변호사 복귀

입력 2000-07-26 00:00
수정 200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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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 연합] 지난 5월 20일 4번째 아이를 낳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부인 체리가 24일 산후 2개월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직업적으로는 처녀때의 이름 ‘부스’를 그대로 쓰고 있는 체리(45)는 지방의회 종사자들의 연금 권리 문제에 대한 소송에서 지방정부측 수석 변호사자격으로 이날 법관 앞에 섰는데 이번 경우에는 직장을 떠난지 6개월이 넘은시간급 고용자는 밀린 연금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그녀가 연금수혜 혜택에서 제외하려는 시간급 고용자는 주로 여성들이다.

이에 비해 주요 노조인 유니즌은 밀린 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기간이 6년으로 연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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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직업과 가사를 동시에 잘 돌보는 ‘슈퍼 우먼’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체리는 노동 시간이 길고 육아휴직기간이 짧은 영국의 노동문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000-07-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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