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英총리 부인 체리 출산 2개월만에 변호사 복귀

블레어 英총리 부인 체리 출산 2개월만에 변호사 복귀

입력 2000-07-26 00:00
수정 200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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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 연합] 지난 5월 20일 4번째 아이를 낳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부인 체리가 24일 산후 2개월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직업적으로는 처녀때의 이름 ‘부스’를 그대로 쓰고 있는 체리(45)는 지방의회 종사자들의 연금 권리 문제에 대한 소송에서 지방정부측 수석 변호사자격으로 이날 법관 앞에 섰는데 이번 경우에는 직장을 떠난지 6개월이 넘은시간급 고용자는 밀린 연금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그녀가 연금수혜 혜택에서 제외하려는 시간급 고용자는 주로 여성들이다.

이에 비해 주요 노조인 유니즌은 밀린 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기간이 6년으로 연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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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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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직업과 가사를 동시에 잘 돌보는 ‘슈퍼 우먼’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체리는 노동 시간이 길고 육아휴직기간이 짧은 영국의 노동문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000-07-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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