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 역점사업] 성동구

[우리구 역점사업] 성동구

문창동 기자 기자
입력 2000-07-20 00:00
수정 2000-07-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성동구(구청장 高在得)가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행정 및 산업,도시기반등 구정 전반의 정보화 기틀 마련에 나섰다.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정보기술을 자치 행정에 접목시켜 구정(區政)의 생산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성동구는 이를 위해 최근 행정자치부가 추진중인 ‘시·군·구 행정종합정보시스템’과 연계를 목표로 자체 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행정 ▲산업 ▲도시기반 ▲생활 등 4개 부문의 이 계획은 오는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추진된다.

◆행정 정보화 성동구는 물론이고 서울시에서 처리되는 모든 인·허가업무와세외수입금의 부과 및 처리 등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다. 아울러 지방세와 관련된 모든 전산시스템이 일괄처리방식에서 즉시처리방식으로 전환,전면 개방된다.

민원 세무 재무 인사·급여 등의 시스템이 서울시의 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돼 처리되며,더나아가 국가정보화사업인 시·군·구 행정종합정보화사업 및건축행정관리시스템과도 연결돼 거주지에 상관없이 ‘원스톱’ 또는 ‘논스톱’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산업 정보화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제반 업무,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구직자들에게 최신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동부의 고용정보시스템과연결되는 인력은행정보시스템도 만든다.또 자원봉사 관련 시민단체 및 인력에 관한 정보도 수록,산업인력과 자원봉사자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도시 정보화 개별 공시지가의 변동내역을 실시간으로 관리,지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적관리시스템’과 도로,상·하수도,도시가스 등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시설물관리시스템’,주거환경개선및 택지개발사업계획 등에 관한 ‘도시개발관리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이밖에 교통,환경,방재 등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스템과 주민들이새로 바뀐 도로명 및 건물번호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교통관리시스템도 구축된다.

◆생활 정보화 구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생활정보서비스와 전자도서관및 사이버스쿨 등을 통해 문화 및 교육관련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한다.

이를 위해 관내 도서관과 대학을 연계한 온라인 정보서비스망을 구축한다.

보건소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역보건 및 위생관련 사업을 관리하는 지역보건정보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아울러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행정정보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문창동기자 moon@
2000-07-2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