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공장 폐쇄에 항의하는 프랑스 노동자들이 하천에 황산을 대량방류해 경찰과 환경보호주의자들 사이에 비상이 결렸다.
프랑스 동북부 벨기에 국경지역인 지베의 ‘셀라텍스 화학섬유 공장’ 노동자들은 17일 밤(현지시간)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인근 뫼즈강(江)에 황산 약 5,000ℓ를 흘려보냈다.황산 방류로 벨기에와 네덜란드까지 연결되는 뫼즈강의 생태계 전체가 위협받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황산 방류가 운하 일부 지역에만 한정돼 직접적인 오염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자들의 과격 행동은 17일 오후 노사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으로 다음협상은 19일로 예정돼 있다.
셀라텍스 공장은 손실이 누적됨에 따라 조만간 폐쇄될 예정이다.이 공장은지난 5일 이후 노동자들에 의해 점거돼 있다.이들은 실질적인 추가 보상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공장을 파괴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이 공장에는 황산 5만6,000ℓ,황화탄소 46t,공업용 소다 90t이 저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동북부 벨기에 국경지역인 지베의 ‘셀라텍스 화학섬유 공장’ 노동자들은 17일 밤(현지시간)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인근 뫼즈강(江)에 황산 약 5,000ℓ를 흘려보냈다.황산 방류로 벨기에와 네덜란드까지 연결되는 뫼즈강의 생태계 전체가 위협받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황산 방류가 운하 일부 지역에만 한정돼 직접적인 오염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자들의 과격 행동은 17일 오후 노사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으로 다음협상은 19일로 예정돼 있다.
셀라텍스 공장은 손실이 누적됨에 따라 조만간 폐쇄될 예정이다.이 공장은지난 5일 이후 노동자들에 의해 점거돼 있다.이들은 실질적인 추가 보상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공장을 파괴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이 공장에는 황산 5만6,000ℓ,황화탄소 46t,공업용 소다 90t이 저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07-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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