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운전면허 발급후 적성검사 60세후 실시를

독자의 소리/ 운전면허 발급후 적성검사 60세후 실시를

입력 2000-07-15 00:00
수정 2000-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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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시되고 있는 운전적성검사에는 불합리한 점이 많아 개선이 요망된다.우선 운전적성검사 날짜를 어긴 운전자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고 면허취소까지 내리는 것은 처벌이 지나치다.적성검사는 5년주기(녹색면허는 7년)로받아아 하며,자기 생일을 기점으로 90일 이내에 경찰서 민원실에서 면허를갱신해야 한다.만약 이 기간을 어길 경우 종전에 적용하던 면허정지 대신 95년 7월부터 1∼6개월 사이는 5만원,6개월∼1년 미만은 7만원을 부과하고 1년 이상은 면허가 취소된다.

그런 엄격한 규정에 비해 운전적성검사는 지극히 형식적이다.이런 관계로생업에 바쁜 사람들은 불만이 크다.적성검사 항목을 보면 시력·청력검사,색맹검사,그리고 외견상 신체장애 점검이 고작이다.이는 엄청난 행정력의 낭비이기도 하다.따라서 일단 면허가 발급되면 60세까지는 적성검사를 면제하고60세 이상만 5년마다 지금처럼 간이적성검사를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또한 종합병원의 진단서 제출을 통해 적성검사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모로 합리적일 것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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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수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000-07-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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