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범죄예방 대회’수상자 격려

金대통령 ‘범죄예방 대회’수상자 격려

입력 2000-07-11 00:00
수정 2000-07-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0일 “북한이 잘 돼야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면서 “특히 경제적 힘을 가지려면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개방을 해야 하며 (남북간에) 왕래하고 공동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낮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수상자와 전국 보호기관장 등 1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해 가면서20∼30년 정도 지났을 때 통일이 온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또 “대통령을 하면서 통일을 한다고 절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전쟁을하지 않고 경제·문화·체육 교류를 하면서 이산가족이 만나 한 곳에 모여살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과 만나 전쟁을 하면 민족이 마지막이라고 했다”고 전하고 “서로 체제가 다른 것을 인정하면서 평화적으로 공존해잘 지내자고 했다”고 말했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홍제동 오랜 숙원 ‘통일로 인왕아파트 유턴 문제’ 직접 해법 찾는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이 서울시 실시설계 용역과 연계한 기술적 타당성 검토에 본격 착수된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지난 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교통 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 관련 기관과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민원과 검토 사항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교통 운영·규제·도로 구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설치’ 사업이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그동안 통일로 일대는 유턴 지점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반대 방향으로 멀리 돌아가거나 장거리 우회를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까지 가중되면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은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소 운영, 도로 구조상 공간
thumbnail -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홍제동 오랜 숙원 ‘통일로 인왕아파트 유턴 문제’ 직접 해법 찾는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비행청소년과 범법자를 선도하는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과 보호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민병오 범죄예방 대구지역협의회장 등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000-07-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