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매립가스 상암구장 냉난방한다

난지도 매립가스 상암구장 냉난방한다

입력 2000-07-10 00:00
수정 2000-07-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난지도 매립가스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상암신도시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서울시는 난지도 1매립지와 2매립지 사이 부지에 매립가스를 활용하는 열원공급시설을 내년 5월말까지 부분준공해 월드컵경기장과 상암택지 2공구 약 2,000세대 아파트에 필요한 열원공급을 시작하고 이어 5개월여 뒤인 11월 완전준공,상암 신도시 전지역에 열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난지도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모으기위한 가스포집공 106개와 13㎞에 달하는 매립가스 이송관로의 설치공사를 올해안에 마치기로 했다.

난지도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는 하루 약 34만4,000㎥로,이중에서 열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탄가스는 절반정도인 약 17만2,000㎥에 달해 오는 2017년까지 안정적인 에너지원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매립가스를 활용해 냉·난방을 하게돼 에너지절약형 경기장의 첫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thumbnail -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김용수기자 dragon@
2000-07-1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