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4회 주부연극제에서는 주부연기교실도 함께 열리고 있다.공연이 끝난 직후엔 최불암,강부자,최종원씨 등 유명 연극인들이 강사로 참여해 연기에대한 조언과 함께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강남모자이크 주부극단의 공연이 열린 6일엔 박정자씨가 강사로 초청됐다.‘위기의 여자’‘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등으로 열성 여성팬들을많이 확보하고 있는 박씨는 이날 자신의 대표적 출연작등을 담은 슬라이드를준비,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한 소품 준비부터 관객과 호흡하는 법,분장법 등도 소상히 소개했다.
연극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은 전국주부극단연합회(02-783-1001)에 문의하거나 백화점 문화센터,지자체 취미교실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현재 전국에대략 20여개의 주부극단이 알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윤주기자
강남모자이크 주부극단의 공연이 열린 6일엔 박정자씨가 강사로 초청됐다.‘위기의 여자’‘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등으로 열성 여성팬들을많이 확보하고 있는 박씨는 이날 자신의 대표적 출연작등을 담은 슬라이드를준비,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한 소품 준비부터 관객과 호흡하는 법,분장법 등도 소상히 소개했다.
연극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은 전국주부극단연합회(02-783-1001)에 문의하거나 백화점 문화센터,지자체 취미교실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현재 전국에대략 20여개의 주부극단이 알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윤주기자
2000-07-1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