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포대교 3일 개통

새 마포대교 3일 개통

입력 2000-07-01 00:00
수정 2000-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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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와 마포를 잇는 마포대교 새 다리가 착공 3년6개월만에 완공,개통된다.

서울시는 30일 마포대교 확장 및 보수공사 계획에 따라 96년 12월 착공한마포대교 새 다리가 완공돼 오는 3일 개통식을 갖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차량을 통행시킨다고 밝혔다.

새 마포대교는 폭 22.75m,연장 1,389m,왕복 6차로의 1등급 교량이다.

서울시는 새 마포대교가 완공됨에 따라 기존 마포대교 4개차로의 상판을 철거하고 교량을 보수하는 등 전면 개수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3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기존 마포대교의 보수가 끝나는 2003년 12월 이후에는 마포대교가 신·구교량이 결합된 쌍둥이 교량이 되며 차로도 현재의 왕복 6차로에서 10차로로확장된다.

한편 새 다리 개통과 기존 다리 통제로 인해 마포대교와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일부 램프가 오는 12월 30일까지 통제되며 이에 따라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지나 일산방면 강변북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은 공덕동로터리에서 U턴,강변북로로 진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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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07-0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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