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남북적십자회담에서 본격 논의되고 있는 국군 포로 및 비전향 장기수 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군포로] 조성태(趙成台) 국방장관은 지난 22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북한내 국군포로 숫자를 1만9,0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명단을 확보하고있는 국군 포로는 312명”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는 추정치이며 정확한 규모를 추산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53년 유엔군과 공산군간 포로교환 때 국군 8,333명이 남으로 넘어와 최소 5만명 이상이 북한에 억류됐다는 게 군사연구가들의 판단.군은 국군포로 생존율을 10% 정도로 보고 1,900여명의 포로가 북한에 생존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전향 장기수] 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은 29일 “생존 비전향 장기수는83명이며 이중 50여명이 송환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민간 인권단체 ‘비전향장기수 송환추진위원회’는 88명중 59명이 북송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송 희망자들은 북한 출신이거나 가족이 북한에 살고 있는 경우,정치적 신념에 따라 북한에 가겠다는 사람들이다.주로 전쟁포로,남파 간첩,빨치산 활동자들이다.
이들 가운데 함세환(69·대전 거주)·김인서(75·입원중)·김영태(71·광주거주)씨 3명은 인민군 출신으로 전쟁포로가 됐던 경우로 북한에 가족이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북송을 바라지 않는 29명은 고향이 남한이거나 가족들이 남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
황성기기자 marry01@
[국군포로] 조성태(趙成台) 국방장관은 지난 22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북한내 국군포로 숫자를 1만9,0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명단을 확보하고있는 국군 포로는 312명”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는 추정치이며 정확한 규모를 추산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53년 유엔군과 공산군간 포로교환 때 국군 8,333명이 남으로 넘어와 최소 5만명 이상이 북한에 억류됐다는 게 군사연구가들의 판단.군은 국군포로 생존율을 10% 정도로 보고 1,900여명의 포로가 북한에 생존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전향 장기수] 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은 29일 “생존 비전향 장기수는83명이며 이중 50여명이 송환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민간 인권단체 ‘비전향장기수 송환추진위원회’는 88명중 59명이 북송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송 희망자들은 북한 출신이거나 가족이 북한에 살고 있는 경우,정치적 신념에 따라 북한에 가겠다는 사람들이다.주로 전쟁포로,남파 간첩,빨치산 활동자들이다.
이들 가운데 함세환(69·대전 거주)·김인서(75·입원중)·김영태(71·광주거주)씨 3명은 인민군 출신으로 전쟁포로가 됐던 경우로 북한에 가족이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북송을 바라지 않는 29명은 고향이 남한이거나 가족들이 남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
황성기기자 marry01@
2000-06-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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