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에 ‘자연속의 신도시’ 탄생

신갈에 ‘자연속의 신도시’ 탄생

입력 2000-06-28 00:00
수정 200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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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주택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신갈택지개발지구를 ‘밀레니엄 기념단지’로 조성,자연보전과 지형 순응형 테마아파트를 지어 분양한다고 밝혔다.

[3,600가구 대단지] 12만평의 신갈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모두 3,600가구.이 가운데 주공이 일반분양 아파트 2,593가구와 20년 국민임대주택 640가구를 짓는다.민간 건설업체도 택지를 공급받아 전용면적 25.7평이 넘는 아파트4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공 분양 아파트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청약받을 계획이다.국민임대 아파트는 내년 상반기중 공급된다.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된다] 주공은 이 지구를 ‘사람과 풍수가 어우러진 마을’로 개발키로 했다.주변의 지형을 최대한 살려 전체의 중심축을 북서∼남동 방향으로 설정했다.아파트 뿐 아니라 각종 편익시설도 건립된다.1만1,200평 규모의 새천년 기념공원과 300m에 이르는 ‘새천년 기념길’도 만들기로했다.

기념공원 안에는 기념관·도서관·야외무대 등을 설치하고 150평 규모의 생태연못,실개천을 그대로 살린 자연 생태천도 만들기로 했다.새천년 기념길은문화체험의 거리,축제의 거리,퓨전의 거리 등 3개 부분으로 꾸민다. 이곳에는 학습놀이 시설,자연체험관,관람시설,휴게시설 등도 들어선다.



[아파트 평면 특화] 전체 가구의 95%가 남쪽을 바라보고 나머지도 주변 자연조망이 가능토록 배치된다. 또 80% 이상을 방 2개와 거실이 전면을 향하도록하는 3Bay 설계를 도입했다. 꼭대기층에는 복층 다락방도 설치된다. 25평형이상 아파트에는 화장실을 2개 이상 만들고 28,32평형은 사워부스와 파우더룸이 설치되는 등 고급스런 맛이 풍기도록 했다.(0342)738-4175전광삼기자 hisam@
2000-06-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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