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美軍 50년만에 旗章받는다

한국전 참전美軍 50년만에 旗章받는다

입력 2000-06-24 00:00
수정 200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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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들이 50년 만에 한국전 참전기장을 수여받는다.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6·25 참전 미군 및 유가족들에게전쟁 발발 50주년이 되는 올해 기념일에 한국전 참전기장을 수여키로 했다고22일 밝혔다.

한국 정부는 6·25전쟁 종전 이듬해인 54년 참전 16개국 가운데 미국과 호주,캐나다 등 영연방국가들을 제외한 모든 군인들에게 참전기장을 수여한 바있다. 당시 이들 국가는 외국에서 수여하는 훈포장을 받으려면 자국 의회의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규정 때문에 이를 사양했다.

미국의 경우 의회 동의 규정이 3년 뒤 폐지됐다.그동안 참전 미군들 가운데는 한국 정부가 수여하는 기장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50주년인 올해 미국방부가 우리 정부에 요청,이번에 수여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약 30억원의 예산을 책정,올해 15만개를 비롯해 앞으로 3년 동안 모두 45만개의 참전기장을 제작해 금년에 미국,내년부터 2002년까지는 영연방국가들의 참전 군인과 유가족들에게 전달,뒤늦게나마 감사의뜻을 전하기로 했다.

참전기장 제작은 한국 정부가 맡되 미국으로의 수송과 분배,개별 전달은 미공군이 담당한다.참전기장 전달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감사 서한도 함께전달할 방침이다.

기장과 서한은 오는 25일 워싱턴 한국전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전 발발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홍구(李洪九)주미대사를 통해 참전 용사 6명에게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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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2000-06-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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