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경제팀의 핵심인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장관,진념(陳념) 기획예산처장관,전윤철(田允喆) 공정거래위원장,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과 이기호(李起浩) 청와대 경제수석이 오는 20일 ‘단합’을 위한 만찬회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현 경제팀이 출범된 후 경제팀의 핵심장관과 경제수석 등 ‘5인방’이 비공식적으로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처음이다.그동안 두차례 비공식 만찬이 예정됐으나 불발에 그치거나 불완전했기 때문에 20일 만찬이 사실상 처음인 셈이다.
핵심 경제팀의 비공식 만찬은 진념 장관이 제의해 이뤄지게 됐다고 한다.
20일 만찬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수행해 평양을 다녀온 이헌재 장관과이기호 수석의 ‘귀국 보고회’도 겸할 것으로 보인다.
곽태헌기자 tiger@
지난 1월 현 경제팀이 출범된 후 경제팀의 핵심장관과 경제수석 등 ‘5인방’이 비공식적으로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처음이다.그동안 두차례 비공식 만찬이 예정됐으나 불발에 그치거나 불완전했기 때문에 20일 만찬이 사실상 처음인 셈이다.
핵심 경제팀의 비공식 만찬은 진념 장관이 제의해 이뤄지게 됐다고 한다.
20일 만찬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수행해 평양을 다녀온 이헌재 장관과이기호 수석의 ‘귀국 보고회’도 겸할 것으로 보인다.
곽태헌기자 tiger@
2000-06-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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