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우승후보 삼성생명 비추미가 금호생명 팰콘스를 완파하고 5연승을달렸다.
삼성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6차전에서 정은순(28점)의 골밑활약으로 금호를 90-69로 눌렀다.이로써 삼성은 개막전 패배이후 내리 5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금호 1승5패.
삼성은 정은순이 피로 누적으로 스피드가 현격하게 떨어진 1라운드 최우선수(MVP) 천난(20점 8리바운드)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골 세례를 퍼부어 1쿼터를 25-13으로 앞섰다.삼성은 3쿼터에서도 70-52로 리드를 지켜 승세를 굳힌뒤 4쿼터에서는 2진을 대거 기용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오병남기자 obnbkt@
삼성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6차전에서 정은순(28점)의 골밑활약으로 금호를 90-69로 눌렀다.이로써 삼성은 개막전 패배이후 내리 5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금호 1승5패.
삼성은 정은순이 피로 누적으로 스피드가 현격하게 떨어진 1라운드 최우선수(MVP) 천난(20점 8리바운드)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골 세례를 퍼부어 1쿼터를 25-13으로 앞섰다.삼성은 3쿼터에서도 70-52로 리드를 지켜 승세를 굳힌뒤 4쿼터에서는 2진을 대거 기용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오병남기자 obnbkt@
2000-06-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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