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인·허가관련 거액 수뢰 崔在永 칠곡군수 소환조사

온천 인·허가관련 거액 수뢰 崔在永 칠곡군수 소환조사

입력 2000-06-13 00:00
수정 2000-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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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金光魯)는 12일 칠곡 도개온천 개발사업 인·허가와 관련,뇌물을 받은 칠곡군 최재영(崔在永·63)군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소환,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최군수는 지난 97년5월 경북 칠곡군 석적면 도개온천 개발사업 인·허가와 관련,이영기씨(55·칠곡군의회 의장·구속)로부터 ‘온천개발인·허가를 신속히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군수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방침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주주의의 거목,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를 애도하며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민주주의의 거목,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영면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유신체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 역사의 산증인으로, 국가의 체제와 방향을 만들어온 시대의 지도자셨습니다. 타협보다 원칙을, 속도보다 방향을, 단기적 성과보다 장기적인 국가의 틀을 중시하며 보다 굳건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지방자치의 강화는 총리께서 염원해 온 시대적 과제였습니다. 중앙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지역으로 이전해, 지방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총리께서는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이 실현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을 끝까지 견지하셨습니다. “가치는 역사에서 배우고 방법은 현실에서 찾는다”는 말씀처럼, 지방정부의 권한과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입법을 주도하셨습니다. 또한 민선 초대 조순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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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찬규기자 cghan@

2000-06-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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