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부정선수 허용 파문

KBO, 부정선수 허용 파문

입력 2000-06-13 00:00
수정 2000-06-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규정에 어긋나는 외국인선수의 국내 활동을 묵인,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일부터 경기에 나서고 있는 해태 타이거즈의 케이시 미첼(31)은 ‘지난 2년동안 메이저리그의 40명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뛸 수 없다’는 KBO의 외국인 선수고용 규정에 저촉돼 국내 프로리그에는 등록될 수 없는 부정선수로 12일 확인됐다.그러나 KBO는 미국 프로야구 커미셔너 사무국에 의뢰한 신분조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도 8개 구단 사장들의 양해를얻었다는 이유로 규정을 어기고 선수등록을 승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0-06-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