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돈받고 불법로비 칠곡군의회 의장 구속

업체 돈받고 불법로비 칠곡군의회 의장 구속

입력 2000-06-10 00:00
수정 200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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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金光魯)는 9일 온천개발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불법로비를 벌인 칠곡군의회 의장 이영기씨(55)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7년 5월 초 경북 칠곡군 석적면 D온천 허가와관련,업체대표 최모씨(48)로부터 ‘온천시설 허가과정에 도움을 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0만원의 돈을 받고 담당 공무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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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찬규기자 cghan@

2000-06-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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