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돈받고 불법로비 칠곡군의회 의장 구속

업체 돈받고 불법로비 칠곡군의회 의장 구속

입력 2000-06-10 00:00
수정 200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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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金光魯)는 9일 온천개발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불법로비를 벌인 칠곡군의회 의장 이영기씨(55)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7년 5월 초 경북 칠곡군 석적면 D온천 허가와관련,업체대표 최모씨(48)로부터 ‘온천시설 허가과정에 도움을 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0만원의 돈을 받고 담당 공무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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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찬규기자 cghan@

2000-06-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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