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개증시 24시간 상호거래

세계10개증시 24시간 상호거래

입력 2000-06-08 00:00
수정 2000-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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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욕,파리,홍콩,호주,암스테르담,브뤼셀,토론토,멕시코, 상파울로 등세계 10개 증권거래소간에 주식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된다.

세계 주식 시가총액의 약 52%를 점유하고 있는 이들 10개 증시는 24시간 거래체제의 구축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도쿄거래소가 7일 발표했다.

세계 주요 증시가 상호 연결될 경우 투자가들이 자국 시장을 통해 다른 나라 기업의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돼 주식의 유동성을 높이고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쿄거래소는 뉴욕거래소와 제휴관계를 협의해 오던 중 약 6개월 전부터 다른 거래소와도 연대하는 문제가 부상,의중을 타진한 결과 구체적인 검토에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거래소는 조만간 실무 관계자 모임을 갖고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쿄 연합
2000-06-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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