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경기도 과천시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이실시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조성한 교육발전기금 180억원의 이자 수익으로 9월 2학기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자치단체가 급식대상 초등학생 전원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은이번이 처음으로 토ㆍ일요일,개교기념일,운동회,방학 등을 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된다.
대상 초등학교는 문원·과천 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로 오전수업만 하는 1·2학년생은 제외된다.시는 내년부터 중학생들에게도 무료급식을 실시할 방침이다.
과천 윤상돈기자
시는 지난해부터 조성한 교육발전기금 180억원의 이자 수익으로 9월 2학기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자치단체가 급식대상 초등학생 전원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은이번이 처음으로 토ㆍ일요일,개교기념일,운동회,방학 등을 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된다.
대상 초등학교는 문원·과천 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로 오전수업만 하는 1·2학년생은 제외된다.시는 내년부터 중학생들에게도 무료급식을 실시할 방침이다.
과천 윤상돈기자
2000-06-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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