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구기동 북한산 공용주차장 요금 부당징수

독자의 소리/ 구기동 북한산 공용주차장 요금 부당징수

입력 2000-06-07 00:00
수정 200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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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국민들의 편의는 아랑곳없이 수입증대에만 치중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얼마전 북한산 산행을 위해 종로구 구기동 이북5도청 옆 노상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였다.산행을 마친 나는 3시간 40분의 주차요금이 9,700원이라는 주차요원의 말에 기가 막혔다.북한산을 등반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최소 4∼5시간이 소요된다.공용주차장에서 그런 등산객에게까지 누진요금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느꼈다.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종로구청에 알아보니 이 주차장은 공개입찰에 의하여5,000만원에 임대,운영되는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아무리 구청에서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민이 불편을 겪는다면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부당한 요금은 결국 구청이 시민을 상대로 장사한다는 비난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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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희[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2000-06-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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