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에 친절 가르친다 구로구 서비스행정 화제

민간기업에 친절 가르친다 구로구 서비스행정 화제

입력 2000-06-03 00:00
수정 2000-06-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치구 친절마인드 갖추기의 교과서로 여겨졌던 민간기업이 오히려 자치구의 친절도를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朴元喆)는 2일 관내 중소기업인 K사의 요청에 따라 3일하루동안 이 회사 직원 35명을 초청해 고객만족이론, 표정과 스마일,전화 및인사예절 등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로구가 관공서로는 보기 드물게 이처럼 민간기업을 상대로 친절교육을 하게된 것은 각종 특수사업을 통해 나름대로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

우선 지난해 10월부터 직원 6명으로 이뤄진 친절봉사추진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 큰 계기가 됐다.6명의 반원을 민간 서비스교육기관에 보내 전문강사 자격을 갖추도록 한 뒤 이들을 활용해 1,200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맨투맨식 친절교육을 실시,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김재순기자

2000-06-03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