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화가 김원숙(47)이 이탈리아 벽화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들,스치듯 지나가는 느낌과 인상,기억,향수 등을 길어 올려 한 컷의 동화처럼 보여준다.‘초승달과 백합’‘봄이 가득 담긴 치마’‘트리 댄스’‘패션 프루트(PassionFruit)’ 등이 주요 작품.매끄럽게 흐르는 유동적인 필법이 특징이다.
김씨는 앤디 워홀,로버트 라우젠버그,마르크 샤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선정된 바 있는 세계유엔후원자연맹(WFUNA)의 ‘1995 UN후원 미술인’으로 뽑히기도 했다.(02)542-5543.
김종면기자 jmkim@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들,스치듯 지나가는 느낌과 인상,기억,향수 등을 길어 올려 한 컷의 동화처럼 보여준다.‘초승달과 백합’‘봄이 가득 담긴 치마’‘트리 댄스’‘패션 프루트(PassionFruit)’ 등이 주요 작품.매끄럽게 흐르는 유동적인 필법이 특징이다.
김씨는 앤디 워홀,로버트 라우젠버그,마르크 샤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선정된 바 있는 세계유엔후원자연맹(WFUNA)의 ‘1995 UN후원 미술인’으로 뽑히기도 했다.(02)542-5543.
김종면기자 jmkim@
2000-05-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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