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지급도 첨단으로, 베스트나우, 실제 화폐 전환 불편없어

급여지급도 첨단으로, 베스트나우, 실제 화폐 전환 불편없어

입력 2000-05-26 00:00
수정 200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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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사이버머니로 주는 회사가 국내에서 처음 등장했다.

인터넷 통합메시징 전문업체인 베스트나우(www.bestnow.com)는 25일 직원 21명의 5월 급여 5,000여만원을 사이버계좌 씨포켓(www.cpocket.com)을 통해지급했다.

이 사이버머니는 시중은행의 일반계좌와 연결돼 있다.이체가 가능해 실제화폐로 환전할 수 있다.계좌 이체나 환전할 때 수수료는 없다.1원 단위까지빈틈없다.

회사측은 은행계좌와 거의 같은 기능을 갖는다고 말했다.인터넷상에서 잔액조회 및 거래내역 조회가 가능하다.다른 사람에게 사이버 자금을 이체할 수도 있다.대금을 지불할 때 이용자에게 e-메일을 보내는 등 고객 보호에도 신경썼다.

이 회사 노승환(盧承煥) 대표는 “전자상거래를 실체화하고 인터넷 업체가솔선수범하려는 취지에서 회사의 모든 거래에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씨포켓닷컴은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결제 서비스를 계획중이다.이를 위해종합 쇼핑몰,유료 서비스 제공업체,CP(컨텐츠 제공업체)등 1000여 인터넷 사업자들을 확보해 놓았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0-05-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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