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이하 대외직명’ 다양한 의견

‘5급이하 대외직명’ 다양한 의견

입력 2000-05-16 00:00
수정 2000-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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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으로 통일합시다” “일반 기업체처럼 차장,부장 등의 명칭을 사용합시다” 경기도가 최근 도 본청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5급 이하 공무원의 대외직명을 공모한 결과 100여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응답자 227명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호칭은 5급은 현행대로 사무관으로 하되 6급은 행정관,7급 이하는 행정원으로 부르자는 것이었다.

5급은 계장,6급 이하는 주사로 통일하자는 건의와 팀장(5급),주임(6급),담당 또는 선생님(7급 이하)의 호칭을 사용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일부 의견 중에는 말단의 의미가 있는 ‘원’을 호칭에서 빼자는 요구와 직급에 관계없이 이름 뒤에 ‘님’자를 붙여 부르자는 주장도 있었다.

도는 응답자들의 의견을 ▲사무관(5급)-행정관(6급)-행정원(7급 이하) ▲사무관(5급)-주임(6급)-담당(7급 이하) 등 두개 안으로 압축,다음주 토론회를열어 결정할 방침이다.

이재율 도 정책기획관은 “의견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결정하겠다”면서 “결정된 대외직명은 다음달부터 명함 등에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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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0-05-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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