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李政奎)는 올 연말까지 충정로동사무소를 ‘청소년 문화의집’으로 꾸미기로 했다.
충정로동은 7개의 각급 학교와 학원이 몰려있어 평소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에 만들어지는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장은 물론,쉼터 및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될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체 5개 층 가운데 1·2층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민원업무 창구로 이용하고나머지 3·4·5층 155평에 청소년 사랑방,동아리방,음악감상실, 공연연습실,문화관람실,문화창작실,열린도서실,CD·비디오·인터넷 부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충정로동은 7개의 각급 학교와 학원이 몰려있어 평소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에 만들어지는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장은 물론,쉼터 및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될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체 5개 층 가운데 1·2층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민원업무 창구로 이용하고나머지 3·4·5층 155평에 청소년 사랑방,동아리방,음악감상실, 공연연습실,문화관람실,문화창작실,열린도서실,CD·비디오·인터넷 부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2000-05-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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