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리모델링 붐 인다

서울 오피스텔 리모델링 붐 인다

입력 2000-05-04 00:00
수정 2000-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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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오피스빌딩의 리모델링 수요는 올해 6,302억원에서 오는 2010년에는 8,814억원에 달하는 등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尹永善) 선임연구원과 박용석(朴容奭)책임연구원은 ‘서울시 오피스빌딩 리모델링 수요’연구에서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내오피스빌딩 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일 이같이 전망했다.

연구결과 서울의 오피스빌딩 리모델링 시장은 올해 6,302억원에 달하고 2005년에는 7,612억원,2010년에는 8,814억원대로,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3.4%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부문별로는 유지활동이 45%내외,개수 42%,보수 12∼13%로 개보수가 전체의54∼55%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남지역이 올해 2,576억원,2005년 3,314억원,2010년 4,028억원으로 연평균 4.5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피스빌딩 신축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북(1.01%),여의도·마포(1.97%)등은 낮은 시장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오는 2010년 기준 오피스빌딩의 부문별 리모델링 수요는 디자인 개선이 961억원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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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기자
2000-05-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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