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한 외모에 악동처럼 엉뚱한 발상이 돋보이는 ‘슬픈 선물’의 주인공 김장훈이 15일 오후6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펜싱의 전설’을 연다.라이브공연때마다 허를 찌르는 독특한 이벤트를 연출해온 그는 이번에 콘서트장이 펜싱경기장인 만큼 펜싱복을 입고 와이어에 매달린 채 무대에 내려오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4집 ‘나와 같다면’으로 뒤늦게 뜬 그는 지난 연말 발표한 5집이 50만장 넘게 팔리면서 스타 자리를 굳혔다.지난해 12월부터 전국 14개 도시의 소·중극장을 돌았고 8년동안 라이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체육관 무대는처음이다.
‘굿바이 데이’‘슬픈 선물’‘오페라’‘나와 같다면’ 등을 들려준다.(02)332-3838임병선기자 bsnim@
4집 ‘나와 같다면’으로 뒤늦게 뜬 그는 지난 연말 발표한 5집이 50만장 넘게 팔리면서 스타 자리를 굳혔다.지난해 12월부터 전국 14개 도시의 소·중극장을 돌았고 8년동안 라이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체육관 무대는처음이다.
‘굿바이 데이’‘슬픈 선물’‘오페라’‘나와 같다면’ 등을 들려준다.(02)332-3838임병선기자 bsnim@
2000-04-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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