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대, 금고 미만 전과 후보 36명 공개

총선연대, 금고 미만 전과 후보 36명 공개

입력 2000-04-08 00:00
수정 2000-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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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가 7일 금고 미만 형을 받은 총선 후보자 3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장원(張元) 대변인은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의 전과기록 공개는 사실상 벌금형이 대다수인 선거사범이나 기소유예 등을 처분받은 부패사범의 경우 사실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맹점이 있다”며 “유권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금고 이하 형을 받은 선거사범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총선연대는 또 이들 가운데 일부를 대상으로 추가로 낙선운동을 벌이기로했다.

총선연대가 모은 자료를 토대로 발표한 명단에는 선거법 위반 후보자 22명과 선거법 이외 금고형 이하의 전과기록 보유자 7명 등이 포함돼 있다.

총선연대는 이날 선거법 이외 금고형 이하 전과를 갖고 있는 민주당 경기고양·일산을 김모 후보(건설업법 위반,벌금 100만원)를 낙선대상자로 추가했다. 금고형 이하 전과기록 보유자를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2명,한나라당 3명, 무소속 2명이다.

이랑기자 rangrang@
2000-04-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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