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친절도 조사 성과 높다

전화친절도 조사 성과 높다

입력 2000-04-04 00:00
수정 2000-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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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전화친절도 조사를 통해 불친절한 공무원을 퇴출시키는 등 강력한 시책을 추진한 이후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조사를 처음 실시한 지난 97년 7월 68.4점이었던 평균점수가 98년 80.4점,99년 84.4점으로 매년 높아졌다.특히 올 2월 89.9점에 이어 지난 3월에는 90.5점을 기록,도의 목표인90점을 넘어섰다.

친절도가 90점 이상인 공무원 비율도 지난 97년 0.9%였으나 98년 6%,99년 23%로 높아졌고 올해는 55%에 이른다.

전남도는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2차례 이상 나쁜 점수를 받은 직원은 퇴출시키는 제도를 시행,지난 98년 3명이 퇴출되고 4명이 대기발령조치를 받았으며 99년 6명이 퇴출됐고 올해는 6명이 대기발령처분을 받았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2000-04-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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