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이 31일 판문점을 방문,돌아오지 않는 다리앞에서 군사분계선 표지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방문은 지난해 12월 장관취임후첫 순시 성격을 띠고 있지만 총선후 남북관계에 커다란 돌파구가 열릴 것이란 기대속에서 이뤄져 관심을 끌었다.
박장관은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렸던 평화의 집 회담장을 둘러보고 당시 자리 배치,회담 진행상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또 남북회담사무국 관계자가 남북적십자연락관 전화를 통해 북한에 직접 전화를 거는 모습도 지켜봤다.군사정전위 회담장,제3초소 등에선 북측지역을 바라보며 군관계자들로부터 “지난해 9월 북방한계선 무효선언이후 장성급 회담도 중단한 상태지만 북한군의 움직임은 예전과 다름없이 일상적”이란 설명도 들었다.
이날 판문점 방문에는 이우정·박종화 통일고문,강문규 민화협상임의장,송병준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장·홍성호 사무총장,한양수 민통 중앙협의회 의장,나종억 평통위원,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 회장 등이 함께 참가했다.
판문점 이석우기자 swlee@
박장관은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렸던 평화의 집 회담장을 둘러보고 당시 자리 배치,회담 진행상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또 남북회담사무국 관계자가 남북적십자연락관 전화를 통해 북한에 직접 전화를 거는 모습도 지켜봤다.군사정전위 회담장,제3초소 등에선 북측지역을 바라보며 군관계자들로부터 “지난해 9월 북방한계선 무효선언이후 장성급 회담도 중단한 상태지만 북한군의 움직임은 예전과 다름없이 일상적”이란 설명도 들었다.
이날 판문점 방문에는 이우정·박종화 통일고문,강문규 민화협상임의장,송병준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장·홍성호 사무총장,한양수 민통 중앙협의회 의장,나종억 평통위원,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 회장 등이 함께 참가했다.
판문점 이석우기자 swlee@
2000-04-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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