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성전화 이리듐 서비스 중단

국제위성전화 이리듐 서비스 중단

입력 2000-03-18 00:00
수정 2000-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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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성전화인 이리듐의 국내 서비스가 18일 오후 1시59분(한국시간)부터 중단된다.

국내 이리듐 사업을 주관하는 SK텔레콤은 국제 이리듐사업 컨소시엄인 이리듐LLC의 서비스 중단 결정에 따라 국내 서비스도 중단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이리듐LLC가 미국 법원에 자발적 공적 구조조정 신청을 하고 투자 유치 노력을 해 왔으나 신규 투자 유치에 끝내 실패해 서비스 중단사태가 빚어졌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조만간 이리듐 위성전화,위성페이저,메트로서비스 등의 가입자1,156명에게 서비스 중단에 따른 보상을 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94년 4.4%의 이리듐 지분투자로 한국의 관문국 관할권을 획득,98년 11월부터 서비스해 왔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3-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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