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韓國투자 연내 4억달러로 늘려

소프트뱅크 韓國투자 연내 4억달러로 늘려

입력 2000-03-15 00:00
수정 2000-03-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터넷 황제’ 손정의(孫正義)씨가 운영하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국내 투자가 올해 모두 4억달러로 늘어난다.

소프트뱅크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밝혔던 1억달러 규모 펀드의 투자는 이달중 시작하지만 국내 인터넷산업의 빠른 성장속도를 감안,올 하반기에 3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홍선(李洪善) 소프트뱅크코리아 사장은 “현재 코스닥에 등록 대기중인인터넷 기업만도 250개에 이른다”며 “인터넷에서는 사업선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이어 “인터넷 포털업체보다는 금융이나 증권·보험·무역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나 무선인터넷 회사 등에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균기자

2000-03-1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