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淳대표 인터뷰

趙淳대표 인터뷰

입력 2000-03-09 00:00
수정 2000-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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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당 조순(趙淳)대표최고위원은 8일 “총선에 전력을 기울여 반드시 성공하겠다”면서 “40∼50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구 불출마 이유는. 원래 종로출마도 당의 희망에 의한 것이었다.그러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순회를 통해 득표를 돕는 것이 낫다는 결정을 했다.

□예상의석과 총선뒤 정계개편에 대해서는.

민국당이 당당히 경륜을 펼 수 있는 의석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총선후당적이동뿐 아니라 정치노선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넓은 의미에서 정계개편은 있을 것이다.

□공천탈락자들의 모임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데.

어떤 당을 막론하고 특정 지역에 후보가 많을 수 있다.우리 당의 출범이 한나라당의 공천때문에 이뤄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그러나 낙천자의 질이공천자보다 우수하다. 동참자들은 낙천자에 한한 것이 아니며 많은 분야의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당내 인사의 최근 지역감정 자극 발언에 대한 생각은.

선거때 흔히 있는 정도의 발언 아니냐. 옳은 방법으로 해서 의석수가 적은것이 사술을 통해의석수를 불리는 것보다 당의 장래를 봐서 옳다.

□김영삼(金泳三)정부의 환란 책임론에 유화적 자세를 취했는데.

70년대 이후 경제정책 기조가 쌓여 환란이 발생했다.한때 정권을 맡았던 사람을 사법처리한다는 것은 이론적 근거가 없다.과거를 불문하고 같이 일하자는 사람은 동참시키겠다는 취지에서 한 말이다.YS는 우리당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그러나 YS의 지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당위성을 갖고 일하겠다.

박준석기자
2000-03-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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