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체전 부진종목 씨름등 육성

서울시, 전국체전 부진종목 씨름등 육성

입력 2000-03-08 00:00
수정 200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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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전국체전에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역도 조정 검도 씨름 요트 카누 등 비인기 종목을 육성하기 위해 자치구의 실업팀 창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전국체전에서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놓치는 등 스포츠 분야가 침체돼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우선 이달말까지 자치구로부터 창단계획서를 접수받은 뒤 선정된자치구에는 상반기중 모두 14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종목 성격에 따라 나눠서지급할 계획이다.자치구의 재정 여건에 따라서는 정착단계까지 운영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체전에서 잇따라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의경우 23개 산하기관 및 기초단체에 모두 42개 실업팀이 설치돼 있는 반면 서울시는 고작 12개팀이 있을 뿐”이라며 “서울시가 종합우승을 못하는 이유는 실업팀이 속한 일반부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의 운동팀은 시청에 육상 등 5개팀,지하철공사 등 산하기관에 4개팀,노원구(사격),강남구(배드민턴),광진구(보디빌딩) 등 자치구에 3개팀이각각 설치돼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재순기자 fidelis@
2000-03-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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