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의 개별매각때 국내 입찰 참가자들의 담합 징후가있으면 국제입찰을 실시하거나 자산관리회사(AMC)를 통해 매각하기로 했다.
정재룡(鄭在龍)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7일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의 개별 매각때 입찰 참가자들이 담합을 통한 가격 인하를 하려는 징후가보일 경우에는 재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국제입찰에 붙이겠다”면서 “이렇게 하려는 것은 제값을 받고 보유 부실채권을 처분하는 목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입찰에서 원매자들이 가격을 써내지않아 유찰된 경주조선호텔을 다음달 국제입찰을 통해 매각하기로 했다.경주조선호텔은 재일동포 사업가 등 호텔 체인사업에 노하우가 있는 외국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곽태헌기자 tiger@
정재룡(鄭在龍)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7일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의 개별 매각때 입찰 참가자들이 담합을 통한 가격 인하를 하려는 징후가보일 경우에는 재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국제입찰에 붙이겠다”면서 “이렇게 하려는 것은 제값을 받고 보유 부실채권을 처분하는 목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입찰에서 원매자들이 가격을 써내지않아 유찰된 경주조선호텔을 다음달 국제입찰을 통해 매각하기로 했다.경주조선호텔은 재일동포 사업가 등 호텔 체인사업에 노하우가 있는 외국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0-03-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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