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약속시간을 맞추기 위해 남산1호터널을 이용하기로 했다.혼잡통행료2,000원을 아끼기엔 약속이 더욱 중요했기 때문이었다.그러나,결론적으로 나의 선택은 잘못된 것이었다.터널을 나오기까지 40분이 걸렸다.
최근 주변 도로체증이 막심해 대부분 시민들은 혼잡통행료를 내고서라도 터널을 이용하려고 한다.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당국에 대해 몇가지 제언한다.
우선 톨게이트 진입 100m 전 터널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 운영을 당부한다.물론 우회도로를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또 터널내 주행속도를 고려해 혼잡통행료를 가변적으로 운영하면 어떨까.터널 통과료 징수가 차량의 도심진입 억제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반면에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다른 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쾌적하고 신속한 도심 통과에 대한 대가로 볼 수 있기때문이다.여기에 터널 1·2차선 통행료도 차별적으로 운영해볼 만할 것이다.
오현승[서울 종로구 적선동]
최근 주변 도로체증이 막심해 대부분 시민들은 혼잡통행료를 내고서라도 터널을 이용하려고 한다.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당국에 대해 몇가지 제언한다.
우선 톨게이트 진입 100m 전 터널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 운영을 당부한다.물론 우회도로를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또 터널내 주행속도를 고려해 혼잡통행료를 가변적으로 운영하면 어떨까.터널 통과료 징수가 차량의 도심진입 억제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반면에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다른 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쾌적하고 신속한 도심 통과에 대한 대가로 볼 수 있기때문이다.여기에 터널 1·2차선 통행료도 차별적으로 운영해볼 만할 것이다.
오현승[서울 종로구 적선동]
2000-03-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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