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톱10 진입’-.‘필드의 타이슨’ 최경주(30·스팔딩)가 우승 사정거리를 한발 한발 좁혀 나가고 있다.
최경주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럴라이더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며(보기 1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닉 팔도,필 미켈슨 등 세계 톱랭커들과 함께 공동21위에 올랐다.
이로써 최경주는 사흘 연속 언더파 행진을 이어가며 PGA무대 진출 두달만에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또 상금도 3만3,400달러로 불었다.
이번 대회들어 최경주는 지난 대회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줬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 평균 퍼팅수.지금까지 치른 4경기에서 최경주는 한홀 평균 1.84개(한라운드 평균 30.09)의 퍼팅을 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사흘동안 평균 1.5타(한라운드 평균 27타)로 크게 낮춰 오히려 타이거 우즈(1.759개)를 앞섰다.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 적중률도 지난 대회때까지 평균 63.1%에 불과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70.3%로 높아졌다.우승을 향한 숨고르기가제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다만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263야드로 지난대회(264.7야드)에 견줘 다소 줄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 짐 퓨릭(31)은 마지막 라운드 중반까지 프랭클린 랭검에 6타차까지 뒤졌으나 후반 9개 홀에서 내리 6개의 버디를 잡아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 냈다.상금 54만달러.통산 5번째 우승.
최경주는 오는 10일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혼다클래식에 출전,‘톱10’진입에 도전한다.
박성수기자 ssp@
최경주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럴라이더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며(보기 1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닉 팔도,필 미켈슨 등 세계 톱랭커들과 함께 공동21위에 올랐다.
이로써 최경주는 사흘 연속 언더파 행진을 이어가며 PGA무대 진출 두달만에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또 상금도 3만3,400달러로 불었다.
이번 대회들어 최경주는 지난 대회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줬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 평균 퍼팅수.지금까지 치른 4경기에서 최경주는 한홀 평균 1.84개(한라운드 평균 30.09)의 퍼팅을 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사흘동안 평균 1.5타(한라운드 평균 27타)로 크게 낮춰 오히려 타이거 우즈(1.759개)를 앞섰다.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 적중률도 지난 대회때까지 평균 63.1%에 불과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70.3%로 높아졌다.우승을 향한 숨고르기가제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다만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263야드로 지난대회(264.7야드)에 견줘 다소 줄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 짐 퓨릭(31)은 마지막 라운드 중반까지 프랭클린 랭검에 6타차까지 뒤졌으나 후반 9개 홀에서 내리 6개의 버디를 잡아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 냈다.상금 54만달러.통산 5번째 우승.
최경주는 오는 10일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혼다클래식에 출전,‘톱10’진입에 도전한다.
박성수기자 ssp@
2000-03-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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