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民의집’ 처리민원 만족 61%

‘洞民의집’ 처리민원 만족 61%

입력 2000-03-02 00:00
수정 2000-03-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실시중인 읍·면·동사무소의 기능전환에 따른 주민자치센터에 대해 주민들은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주민자치센터 서울시 시범구인 성동구가 지난해 20개 동의 모든 동사무소를 주민자치센터인 ‘동민의 집’으로 바꾼 뒤 최근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동민의 집에서 처리하는 민원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65%는 동기능 전환에 따른 불편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주민 74%가 동민의 집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동민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해서도 52%가 알고 있었다.

동민의 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주민도 91%나 됐다.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프로그램은 컴퓨터강좌 에어로빅 외국어강좌순이었다.

하지만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율은 31%로 낮게 나타나 동민의 집에 대한 참여도 제고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동민의 집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친목회나 계모임,동창회 등의 모임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강화하고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자부는 지금까지 시범실시하고 있는 읍·면·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로의 기능전환을 6월부터는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에 걸쳐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 동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 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thumbnail -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문창동기자 moon@
2000-03-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