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日서도 호랑이 될까”

이종범 “日서도 호랑이 될까”

입력 2000-03-01 00:00
수정 2000-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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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30·주니치 드래곤즈)이 트레이드되나-.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주니치스포츠는 29일자에 오사카에 연고를 둔 한신 타이거스가 이종범을 탐내고 있다고 크게 보도했다.

주니치구단과 같은 계열사인 주니치스포츠가 소속팀의 외국인선수에 대해이같이 기사화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어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주니치스포츠는 ‘한신,이종범을 연모한다.발도 어깨도 수비도 타격도…원한다’라는제목 아래 “이종범은 발이 빠르고 어깨도 강하다.내·외야 어디서나 수비를 할 수 있고 펀치력도 있다.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라는 한신 간부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주니치에는 주포 고메스가 건재한데다 메이저리그에서 105홈런을 날린 데이비드 닐슨이 가세,이종범이 이들을 제치고 1군(외국인 야수 2명)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반면 한신은 미국에서 3루수로 영입한 하워드 배틀의 기량이미덥지 않아 이종범 같은 내야수가 절실히 요구돼 주목된다.

2000-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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