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 鄭陳燮)는 28일 자신이 다녔던 회사의 홈페이지를 해킹한 인터넷업체 N사의 웹마스터 김영삼(金榮三·26)씨를 전자기록손괴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유닉스계열 컴퓨터에 쓰이는 ‘PHP’ 도움말 파일에특정 명령어를 입력할 경우 컴퓨터 오류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3일웹호스팅업체인 I사의 홈페이지에 접속, 이 파일을 실행시켜 자료실과 게시판의 데이터와 디렉토리를 모두 삭제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해킹한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한때 자신이 일했던 I사의 회사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I사 사이트를 두차례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가 전문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실행할수 있는 ‘MAN.PHP3’ 파일의 오류를 이용한 것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또 서울지검 컴퓨터 수사부가 가동된 이후 첫 구속자로 기록됐다.
이종락기자 jrlee@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유닉스계열 컴퓨터에 쓰이는 ‘PHP’ 도움말 파일에특정 명령어를 입력할 경우 컴퓨터 오류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3일웹호스팅업체인 I사의 홈페이지에 접속, 이 파일을 실행시켜 자료실과 게시판의 데이터와 디렉토리를 모두 삭제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해킹한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한때 자신이 일했던 I사의 회사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I사 사이트를 두차례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가 전문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실행할수 있는 ‘MAN.PHP3’ 파일의 오류를 이용한 것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또 서울지검 컴퓨터 수사부가 가동된 이후 첫 구속자로 기록됐다.
이종락기자 jrlee@
2000-02-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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